tvN '오마베' 방송캡쳐
tvN '오마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장나라가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진단에 충격받았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장하리(장나라 분)가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진단에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하리는 산부인과 주선생(문현정 분)과 상담에서 "임신 계획 있으세요? 결혼 계획은요?"라는 질문에 "언제 결혼할지 몰라서 결혼보다 임신이 더 급한 나이라 난자 동결 보관하려고요"라고 답했다.

그런가운데 한이상(고준 분)을 만난 남수철(조희봉 분)은 "오래간만에 보니까 좋다. 일은 다시해야지? 오래 쉬어도 일이 여기저기서 들어올테니까 빨리 스튜디오를 마련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자신과 일하자고 어필했다. 이를 거절한 한이상은 "더 베이비에 장하리씨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최효주(박수영 분)는 장하리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얻은 간식을 먹으며 "근데 선배 왜 남자가 없어요? 비주얼 스펙 다 되잖아요. 눈이 너무 높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연호(백승희 분)는 "선배를 뭐로 보고 이래뵈도 금사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연호는 "그때가 최고였다. 스튜디오 앞에 있는 남자한테 3초만에 반한거"라고 말했고, 장하리는 "잘생긴건 아니고 그 남자 울고 있었다"라며 그날을 회상했다. 장하리는 "나 우는 남자 처음 봤다. 남자의 눈물을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만난 한이상은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닌 인공눈물을 넣었던 것으로 장하리에 대해 "정신나간 여자인줄 알았다. 그 눈빛 못 봤잖아요. 나는 막 들이대는 여자는 별로"라고 말했다. 이어 장하리는 한이상에 대해 "미친놈이었다"라며 "남자고 뭐고 애가 문제가 나 내년이면 마흔이다"라며 걱정했다.

장하리가 임산부 체험을 하던 중 김상희(손화령 분)가 장하리에게 한이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연호는 "그 분이 선배한테 저주를 했다. 난 그 저주 때문에 선배가 남자를 못 만나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상희는 "예전에 본적 있었는데 완전 멀쩡하게 생겼던데"라고 말했고, 장하리는 "멀쩡하게 생긴 미친놈이었다"라고 답했다.

남수철에게 한이상을 소개 받게 된 장하리는 "사람이 뭔가 사연이 있어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이상은 "나 독신주의다. 지금부터 결혼을 왜 해야하죠?"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개팅이 무산 된 걸 모르던 장하리가 한이상에게 다가갔고, 한이상은 "겁이 없으시네요 내가 나쁜 놈이면 어쩌려고, 첫눈에 반했다는거에요? 무슨 인사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냐. 로맨틱한 상상으로 자기 최면 걸지 말아라"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어 장하리가 "욕망으로 그 쪽한테 눈빛을 보냈다는 말이세요?"라며 붙잡자 한이상은 "초면에 내가 조언하나 할게요 외로우면 차라리 개를 키워요"라고 말했던 것.

임산부 체험을 하던 장하리가 양수가 터졌다는 오해를 받고 한이상의 도움을 받게 됐다. 장하리는 "나한테 왜들 이래요?"라며 사실을 말하려 했지만 실패해 병원까지 가게 됐다. 더 큰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도망가던 장하리가 쓰러졌다. 이후 장하리는 산부인과 주치의 주선생에게 "자궁 내막증이 의심된다. 통증이 심했을텐데 이걸 왜 참고 있었냐"라며 난자 동결이 불가능하고 자연임신 확률도 낮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장하리는 "그럼 저는 애가 없어요? 애를 못 나아요?"라며 충격받았다.

한편 장하리가 한이상에게 "나랑 결혼할래요?"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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