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지석진, 송지효, 김종국이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503회는 '축제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제시, 비와이, 안지영, 효정, 이진혁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뤘다.
게스트들은 힙합팀, 인디팀, 아이돌팀으로 구성됐다. 힙합팀은 유재석, 이광수, 제시와 비와이였다. 인디팀은 하하, 송지효, 양세찬, 안지영으로 구성됐다. 아이돌팀은 지석진, 김종국, 이진혁, 효정이었다.
이어 첫 번째 미션으로는 '글자순으로 대답' 미션이 그려졌다. 첫 번째 게임은 주어진 키워드와 글자수에 맞게 대답하되, 실패하면 복불복으로 선을 골라 추락하거나 줄에 매달려야 하는 경기였다.
첫 번째 라운드는 이진혁, 양세찬, 이광수였다. 주제는 '애인에게 지어주고 싶은 애칭'이었다. 그러나 첫 타자인 이광수는 "연필지우개"라고 대답해 말이 안 되는 대답으로 탈락했다. 이어 제시의 첫 인상을 표현하라는 미션이 나왔다. 이광수는 네 글자로 대답해야 하는 차례에서 '귀엽고 섹시'라고 대답했다. 하하는 "바보냐 뭐냐. 칠득이라고 인정해라"고 했다. 이에 이광수는 칠득이가 맞다고 말해 한 번의 추가 기회를 얻었다.
2라운드는 제시, 안지영, 효정이었다. 제시는 게임 시작 전부터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질문은 '남자친구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었다. 제시는 "얼굴 성격 몸"이라고 대답했지만 늦어서 탈락했다. 이에 제시는 반발했고, 하하는 메인 PD를 향해 "쫄지 마라"고 조언했다. PD는 "너무 뭐라고 하니까"라고 소심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든 생각이 뭐냐'이라는 질문도 나왔다. 효정은 두 글자에 "오똑"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를 만회하려 김종국까지 애교를 선보였으나 실패했다. 지석진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라는 질문에 제시는 "정말 다 싫어"라고 대답했다. 그는 "석진 오빠한테 주고 싶은 게 없다. 다 주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 승리를 거둔 제시는 "교포 무시하지 마라"고 말했다. 1등은 아이돌 팀, 2등은 인디 팀, 3등은 힙합팀이었다. 이어 이들은 팀별로 행사비를 나눴다.
이후 이들은 차를 타고 이동해 두 번째 미션에 돌입했다. 두 번쨰 미션은 물감 피구 대결이었다. 각 팀은 공격과 수비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힙합팀의 승리, 2라운드는 인디팀의 승리였다. 이들은 두 번째 행사비 분배 타임을 가졌다.
이어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졌다. 1등은 지석진, 2등은 송지효, 3등은 김종국이었다. 세 사람은 상품을 받게 됐다. 11등은 유재석, 12등은 제시였다. 두 사람은 벌칙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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