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논란 이후 한달 만에 SNS를 재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한식 레스토랑인 '이원일식탁'에 대한 공지를 위해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원일은 "여러분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때이른 장마처럼 비가 많이 내리네요. 쏟아지는 비만큼 코로나도 빠르게 씻겨 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안부 인사를 했다.
이어 "다름 아니라 여러분께서 너무 좋아해주신 덕분에 오랜 시간 이어온 시즌 여섯번째 메뉴 '군계일학'은 이번 주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원일은 "근처 지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지침과 행동명령에 따라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 때까지 저희 이원일식탁 또한 최대한 잘 버텨 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힘든 상황임을 내비쳤다.
끝으로 이원일은 "이번주 시즌 마지막의 아쉬움에 혹시 지나다 들러주시는 분들께는 비도 내리니 김치전과 좋은 술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환한 웃음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누구보다 확산방지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원일이 한달 만에 SNS를 재개하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원일은 최근까지도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으로 인해 마음고생했으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예비신부 김유진 PD는 2008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학교 폭력을 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김유진 PD는 사과문을 올려 사과했다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다행히 김유진 PD는 건강과 안정을 되찾았으며, 이원일은 그런 김유진 PD의 곁을 지키며 간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유진 PD 가족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유진 PD는 언론의 소모전이 아닌, 법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원일과 김유진 PD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하차했기 때문이다. 이원일이 다시 한달 만에 SNS를 재개하면서 이원일의 근황을 알 수 있게 됐다. 이원일과 김유진 PD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아직도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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