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미르가 가족들과 함께한 아버지 생신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우린 아빠의 생신 파티도 조용할 순 없지ㅋㅋㅋㅋㅋ아빠 미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르는 "이번 영상은 저번 영상에 이은 장성 영상입니다! 유튜브를 위해서 저희도 처음으로 생일 파티 영상을 찍어봤는데 고은아가 눈물 한 방울 흘린 건 안 비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이쁜 말씀 해주셔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미르는 장성에 온 가족이 모여서 소소하게 생일 파티했다. 고은아와 미르는 아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열심히 춤을 추며 남다른 흥을 뽐냈다.
이날 고은아의 언니 방효선 씨는 "케이크 촛농 떨어진 데는 효진이 줘라"라고 말하며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미르와 가족들은 10년 동안 함께했던 반려견 백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효선 씨는 "아빠가 아직까지도 산에 올라가면 '백구야'라고 부른다.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그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라고 전했다.
미르의 아버지는 자신의 집에서 키우던 아이가 아닌 다른 집 강아지도 산에 묻어주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줬다.
고은아는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30마리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르는 "누나랑 엄마는 심지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라며 가족 모두가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강조했다.
미르의 가족들은 소소하지만 유쾌한 모습으로 구독자들에게 가슴 따뜻하면서 뭉클한 감정을 안겼다. 밝고 해맑은 가족의 모습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가족 모임이랑 비슷해서 더 정감이 간다", "정 많고 따뜻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삼 남매가 유쾌하고 따뜻한 것 같다", "가족분들의 행복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진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미르와 고은아는 구독자 37만 명을 보유한 '미르방' 채널을 운영하며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여줘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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