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황정음, 최원영, 육성재가 채용비리로 좌절한 한 취준생의 한을 풀기 위해 뛰어들었다.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한강배(육성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한강배에게 한을 가진 인간을 호객해 오라 일렀던 월주(황정음 분)는 ‘한’의 정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한강배에게 “첫째, 한은 본인의 노력부족으로 인한 건 안 된다. 둘째는 남들보다 과한 건 한이 아니라 욕심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어야 한다. 생사를 왔다갈 지경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바 있다. 한강배는 박병재를 데려왔다.
박병재(오경주 분) 는 3년 동안 준비했던 호텔 채용공고에서 탈락했고, 여자친구의 앞날을 위해 이별을 선택했다. 이어 월주, 귀반장(최원영 분)을 찾아왔다. 박병재는 “무슨 이유 때문에 떨어졌는지 알고 싶다. 그래야 보완해서 준비할 것 아니냐”고 부탁했다.
꿈에 들어간 월주, 귀반장, 한강배는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청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월주는 “태생이 불합격. 억울하면 지 부모한테 따져야 한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박병재는 공기업의 채용비리에 더욱 분노했다. “수백명 지원자들이 들러리였다는 말이냐”면서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 거면 낫다. 이건 죽었다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좌절했다.
방송말미 상일호텔의 채용비리를 밝히기 위해 뛰어든 쌍갑포차 3인방, 그리고 호텔 최회장의 보디가드 강여린(정다은 분)과 한강배가 마주하게 되었다.
한편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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