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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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준수부터 손준호, 김소현 부부까지 이들이 남다른 우정과 부부애를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준수, 김소현, 손준호가 '최파타 1열 라이브쇼'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6월 11일 첫 공연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특히 이번에는 '모차트르!' 10주년 기념공연으로 꾸며쳐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은 김준수에게도 이번 공연은 깊은 의미를 가졌다. 10년 전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한 작품이 '모차르트'였기 때문. 뮤지컬 10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공연했던 '모차르트'의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돼 김준수는 스 어느 때보다 설레고 있었다.

김준수는 이에 대해 "10년 전 데뷔였다. 저로서도 뮤지컬 배우로서 10주년이다. 뮤지컬 배우로서 할 수 있게 한 작품이라 뜻깊엇는데 같이 또 하게 돼서 영광이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소현 누나랑 같이 하는 건 처음"이라며 김소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소현은 "10년 전에 김준수 씨의 '모차르트'를 봤는데 그 때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구해서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하지' 싶어서 또 표를 구해서 봤다.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모차르트!'에 출연하는 또 다른 인물인 손준호는 김소현의 남편이기도 하면서 김준수와는 뮤지컬에서 4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사이이기도 했다. 김준수는 ""군대 전역하고 뮤지컬을 4번 했는데 다 같이 했다"며 손준호와의 인연을 전했고 두 사람은 실제 형제 사이처럼 스스럼없이 대하며 친분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심지어 이 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 사이에 자리했다. 김준수는 이에 대해 "사진을 찍을 때에도 사이드에 앉겠다고 하는데 두 분이 계속 가운데에 앉으라고 하신다"고 밝혔고 김소현은 "잠시라도 (손준호와) 떨어져있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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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김준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너무 고맙다. (손준호와) 공연도 방송도 같이 하고 숍도 같고 집도 같은데 김준수씨와 많이 바깥 생활을 해준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농담을 이어가며 손준호와 김준수의 만남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러자 손준호는 "와이프와 준수씨 걱정을 같이 한다. 그런데 저희도 매일 좋지는 않아서 부부싸움이 있거나 서운한 일이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김준수 걱정하는 것처럼 나 좀 걱정해봐'라고 한다. 분명 걱정 같이 해놓고 마치 나 혼자 걱정했던 것처럼 한다"고 폭로, 김소현이 질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들 들은 김준수는 "준호 형에게 '형 잘하셔야 한다. 안 그러면 그 미움이 나한테 온다'고 말하고는 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 외에도 김준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천재성에 대해 "열정"이라고 답했다. 그는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준호는 "김소현 마음 사로잡는 데 천재성이 발휘된다"고 밝혔고 김소현은 "살림"을 자신의 천재성이 발휘되는 때로 꼽았다.

세 사람은 한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쉴새없이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으로 꽉 채웠다. 이들에게 한 시간은 너무나도 짧았던 시간. 이에 이들은 뮤지컬이 공연되는 기간 중에 다시 한 번 '최파타'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입담부터 홍보까지 모든 걸 다 해낸 이들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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