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사진=헤럴드POP DB
장근석/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장근석이 오는 29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26일 장근석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장근석이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장근석 측은 "5월 29일, 장근석의 소집해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지금까지 깊은 애정으로 장근석과 함께 이곳을 지켜주신 장어(팬클럽)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오프라인은 무리라고 판단했다"며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것을 알렸다.

그러면서 "팬들께서 근무지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성실히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018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 정신병력으로 인한 대체 복무를 이행할 경우 기초 군사 훈련 또한 제외돼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기본소양교육만 받고 퇴교했다.

당시 장근석 소속사 측은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해 송구스럽다. 장근석은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 기본교육을 받은 후 2년간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어떤 직무를 맡든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왔다.

한편 지난 4월 장근석 모친의 탈세 혐의가 불거지자 장근석은 그와 관련없다며 모친이 대표직을 맡고 있는 트리제이컴퍼니와 계약해지한 바 있다.

다음은 장근석 공식 홈페이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근석 스태프입니다.

5월 29일, 장배우의 소집해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깊은 애정으로 장배우와 함께 하는 이곳을 지켜주신 장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월 29일, 장배우의 소집해제는 지난 2년간 근무했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조용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의 특수성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당일 오프라인 행사는 무리라는 판단입니다. 당일, 장어님들께서 근무지 근처에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실하게 사회복무에 임한 장배우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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