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길의 아들 사랑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PD 김진)에서는 여러 스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 자신이 먹을 라면 2개와 아들 하음이가 먹을 쌀국수를 요리했다. 하음은 길의 폭풍 먹방에 라면을 탐냈고, 길은 “그럴 줄 알고 네 것 조금 빼놨어”라며 미리 물에 헹궈놓은 라면을 줬다. 20개월 하음이의 폭풍 젓가락질에 소유진은 “진짜 대박이다”라고 놀라워했다.

김구라는 “라면은 보통 엄마들은 안 먹이려고 하는데 먹여도 뭐”라며 어쩌다 한번씩 먹는 건 괜찮다고 말했다. 길은 붕어빵처럼 면치기를 선보이는 아들에 “4~5개월 뒤에는 너랑 나랑 3개는 끓여 먹어야 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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