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신혜선과 배종옥이 솔직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혜선과 배종옥이 출연했다.

신혜선은 "고등학생 때부터 우울할 때마다 항상 들었다. 이렇게 나오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영화 결백 예고편을 봤다. 상당히 기대가 크다. 영화 소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엄마가 막걸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엄마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딸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배종옥은 "6월 11일 개봉이고,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촬영 장에서 선배님을 만날 일이 적었다. 작품 속 설정도 살가운 모녀 사이가 아니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컬투쇼' 청취자는 "두 분은 촬영 때보다 홍보 다니면서 더 친해지셨을 것 같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신혜선은 "맞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배종옥 역시 "영화에서는 말이 딸이랑 엄마였지 거의 남이었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 딸을 못 알아보는 역할이라 더욱 그랬다"라고 전했다.

이날 배종옥은 "혜선이는 촬영장에서 뭘 오물오물거린다"라고 제보했고, 신혜선은 "촬영 때 토마토를 많이 먹었다. 그때는 단마토를 몰라서 못 먹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청취자는 신혜선에게 "목이 긴 비결이 있냐"라고 물었다. 배종옥은 "목이 길다는 게 허리가 길다는 뜻이다. 그런데 혜선 씨는 허리가 길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혜선은 "허리 길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컬투쇼' 청취자는 "신혜선 씨를 홍대 삼겹살집에서 혼자 라면 4개 드시는 걸 봤다"라고 제보했다. 신혜선은 "그때는 많이 먹었다. 다이어트를 하던 시절도 아니었다. 원래 삼겹살을 먹으면 라면을 꼭 먹어야 한다"라고 답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끝으로 황제성은 신혜선과 배종옥에게 "만약 DJ를 한다면 언제가 좋냐"라고 물었고, 신혜선은 "저는 촉촉한 새벽이 좋다", 배종옥은 "아침 10시쯤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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