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좀비 부부'가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찬성♥박선영 부부의 첫 일상이 공개됐다.
정찬성은 "저희는 연상연하에 친구같은 스타일이다"고 말했고 이어 아내 박선영은 "둘이 이렇게 있는거 자체가 불편하다"고 농담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했다. 정찬성은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좀비' 정찬성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부부는 "연애 1년에, 결혼 7년차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다른 부부들과 다른 것 같다. 친구 같다. 서로 욕도 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일단 음식을 잘한다. 여러 가지 음식을 한번에 한다"고 아내를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아내는 "(남편이)음식 잘해주고, 자신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처음부터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음식을 챙겨 주다가, 관심이 생겼다. 2013년도에 조제 알도랑 싸우고 어깨 탈구되고 안와골절 수술하고 되게 힘들어했다. 경기에 지고 돌아오니 주변의 사람들이 다 떠나더라. 아무도 없다는 게 너무 힘들다고 했었다. 그런거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때 마음 먹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줘야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찬성의 집이 공개됐다. 정찬성은 삼남매와 놀아주고 있었다. 정찬성의 집은 장모님과 처제까지 7명이 함께 살고 있었다. 정찬성은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제는 괜찮다. 처제랑은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시즌 오프때는 육아를 한다. 시합에 들어가면 밥먹고 운동하고 휴식하는것만 한다"고 말했다. 아내는 "시즌때는 제가 육아는 다 알아서 한다"고 부부만의 육아 방식을 밝혔다.
정찬성은 아침부터 단백질 가득한 식단으로 식사를 했다. 정찬성은 "제가 운동하는 사람이라서, 단백질이 없으면 밥으로 안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성은 "입맛이 없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정찬성은 장모님과도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패널들은 "친근좀비"라고 말했다. 이어 정찬성은 '미운 우리 찬성'에 등극해 아내와의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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