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일본에서 귀국해 자가격리를 마치고 한국에서 남몰래 봉사활동으로 선행행보를 이어갔다.
2일 오후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김재중이 3주 전 일본에서 귀국해 자가격리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소속사 모르게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당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인 바 있다. 그가 게재한 글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속보로 다뤄지며 큰 걱정을 유발했지만 이내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였다"며 코로나19 감염은 거짓말이었음을 고백했다.
김재중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미 대중들은 돌아섰고 김재중은 예정됐던 일본 스케줄이 전면 취소된 채 의도하지 않게 자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김재중은 지난 4월 15일 일본 비영리 활동 법인 '재팬 하트'가 진행한 '마스크를 의료종사자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일본에서 선행활동을 벌였다. 또한 한국소방복지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도쿄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에도 성금을 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 행보에 앞장서기도.
선행 행보를 이어가며 일본에 머물고 있던 김재중은 3주 전 한국으로 돌아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한국에서의 첫 일정으로도 봉사활동을 택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친구들아 동생들아 군대 동료들아 감사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봉사 활동 중인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만우절 거짓말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연이은 선행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재중. 그가 대중들의 마음을 돌리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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