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트와이스 쯔위, 모모, 채영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트와이스 쯔위, 모모, 채영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더라.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채영은 "신선한 재미를 주고 싶었다. 데이식스 오빠들이 나간 걸 봐서 우리도 나가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채영은 "모내기를 했는데, 정연 언니가 진짜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라고 물었고, 채영은 "삼시세끼"라고 말했다. 쯔위는 "제가 어디에 나가야 어울릴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신영은 "최근 시작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어떠냐"라고 추천했다.
이날 김신영은 트와이스에게 "신곡 'MORE & MORE'가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기념 파티는 언제 할 거고, 어떤 식으로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모모는 "저희는 고기파티를 해야 한다.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채영 역시 "저도 돼지고기"라고 말하며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쯔위는 "저는 물고기"라고 답해 김신영의 웃음을 자아냈다. 모모와 채영은 "쯔위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쯔위는 "최근 그렇게 먹는다. 고기는 안 먹고 해산물을 먹는다"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트와이스는 술 광고 찍은 적이 있냐, 이번 'MORE & MORE'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맥주 CF가 생각이 났다. 너무 청량하다"라며 칭찬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직 술 광고는 찍어보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이 "신곡 'MORE & MORE' 소개를 부탁한다. 곡 소개 담당이 있냐"라고 말하자 채영은 "나연 언니지만 오늘은 제가 해보겠다"라며 "사랑에 빠진 감정이 무르익었을 때쯤 상대방을 더 원하고 알고 싶을 때의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채영은 "평소에 콘셉트 회의를 하면서 얘기를 많이 한다. 이번에 새롭게 히피 느낌을 주자는 의견이 나왔다. 너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다른 걸그룹 노래 중에서 우리가 불러도 좋았겠다 싶은 곡이 있냐"라고 물었고, 모모는 "하고 싶은 곡은 미쓰에이 언니들 노래 중에 '터치' 같은 곡을 해보고 싶었다. 언니들이 더 잘 어울리지만 그런 곡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쯔위는 자신의 매력 5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귀엽다, 기럭지, 멋있다, 예쁘다, 사랑스럽다"라고 말했고, 모모와 채영은 옆에서 연신 "인정"을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끝으로 나만의 셀카 기술을 공유해달라는 질문에 모모는 "셀카를 진짜 많이 찍는다. 그날 얼굴이 부었다면 손으로 턱을 가리면서 찍는다"라고 답했다.
채영은 "최근 어플을 지웠다. 이제는 막 찍는 것 같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쯔위는 "셀카 못 찍는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가끔은 괜찮게 나올 때가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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