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마베' 방송캡쳐
tvN '오마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건주가 장나라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한이상(고준 분)이 최강으뜸(정건주 분)이 장하리(장나라 분)에게 입을 맞춘 모습을 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하리가 회사에 복귀하고 심정화(김재화 분)는 퇴사 의사를 밝혔다. 심정화는 "네가 편집장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이상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장하리에 "장하리 씨는 뭐가 이렇게 쉽습니까? 사람만 보고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서로 받아들일 수 없으면 시도를 하지 말아야지. 끝을 아니까. 장하리 씨는 아이를 원하잖아요. 난 아니다. 장하리씨 상처받는거 장하리씨 마음 책임 못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하리는 "한이상씨 내 마음 내가 책임진다. 내가 마음이 앞서서 실수했다. 앞으로 내가 착각하지 않도록 한이상 씨도 조심해줘요"라고 답했다.

이후 한이상은 "괜히 나 때문에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혼 생각은 접었고 아이는 내 인생에 없다. 설레기 싫었는데 내가 흔들렸다"라며 장하리에게 사과했다. 이에 장하리는 "사과 받겠다. 잠깐이었지만 나도 복잡해서 곤란했거든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윤재영(박병은 분)이 장하리 회사를 찾아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이에 장하리가 윤재영을 의심했다. 윤재영은 "결혼해줄게. 5분 아니 1분만 생각 해봐"라고 말했고, 윤재영과의 결혼생활을 떠올린 장하리는 "그냥 가사도우미를 고용해.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왜 우정을 거기다가 걸어?"라며 싫어했다. 윤재영은 "내가 요즘 외로워서 그래. 좋았다가 미웠다가 괜히 심술나고, 그러니까 네가 나를 엇나가지 않게 봐주란 말이야"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윤재영은 전처 서정원(왕지혜 분)이 자신을 찾아와 딸의 돌잔치를 같이하자고 하자 "넌 이기적이지 않은 적이 없는데 하리 버리고 너 선택한 내가 바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원이 "그 여자가 우리 사이에 낀거야?"라고 하자 윤재영은 "네가 하리랑 나 사이에 꼈었던거야"라고 답했다.

자신을 챙겨주는 한이상에 장하리가 그를 쫓아갔다. 장하리는 "나랑 뭐하자는거냐. 선 그엇잖아요. 그럼 다가오지 말아야죠"라고 했고, 한이상은 "제가 서툴렀다. 내 문제 때문이다. 그러니까 장하리씨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임질수 없으면 더는 다가가지 않는게 예의고 배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떠났다.

심정화의 송별회에서 취한 최강으뜸을 챙기던 장하리가 자신의 다이어리를 떨어뜨렸고 한이상이 그 다이어리를 주웠다. 술에 취한 최강으뜸이 "차장님 왜 늙으세요? 이제 고민 같은건 하지 마세요. 저는 고민 끝났다. 저도 차장님한테 잘 보이고 싶다"라며 장하리에게 입을 맞췄다. 그리고 한이상이 이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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