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의생' 방송캡쳐
tvN '슬의생'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슬의생' 유쾌하고 감동적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마지막 촬영 현장부터 NG 퍼레이드까지 비하인드가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감동의 '슬의생'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조정석은 "촬영을 내일도 다음 주도 계속 촬영을 해야 될거 같고 막상 끝날 때 되니까 실감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아직은 정원이를 떠나 보낼 수 없다", 정경호는 "무엇보다 혼자만이 아닌 다섯이 같이 있다는 것에 행복했고 준완이도 행복할거 같다", 전미도는 "송화라는 역할이 너무 좋아서 너무 감사했고 영광이었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김대명은 "제 인생에서 손가락에 꼽을 만큼 행복한 순간이었고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다"라고 시즌1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99즈 릴레이 인터뷰 정경호는 "호흡이 가장 잘 맞았던 사람이 누구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전미도는 정경호를 지목하며 "먹는 장면에서 서로 합을 맞췄던 디테일들이 많았잖아요"라고 말했다. 정경호는 "맛있었던건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전미도는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제일 좋아했다. 드라마 하면서 처음 들었는데 가사가 우리 드라마랑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며 '슬의생'에서 가장 좋았던 노래를 선택했다. 전미도는 기억에 남는 환자로 "촬영 초반 극 중에 처음 만난 환자 분이 생각 난다. 아들은 간이식을 기다리고 있고 친정엄마가 편찮으셔가지고"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아로하'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지만 너무 좋아해주셔서"라며 이렇게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조정석은 "캡쳐를 순위 오를 때마다 했는데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우주 역의 김준은 "재미있었다. 이모들이랑 삼촌들이랑 노는게 재미있었다"며 '아빠 빡쳤어 이모 다 엎어버린데'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정경호는 심쿵했던 대사로 "오빠랑 연애하자"를 뽑았다. 이어 정경호는 익순이의 매력으로 "익순이의 매력은 비둘기 날리는 손, 거침없는 말들 속 시원함에서 매력을 느낀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익순 역의 곽선영은 "앞으로 다가올 시즌2 많이 기대해 주시고 계속 생각해 주세요. 잊으면 안돼요. 나 잊으면 안돼"라고 시즌1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명장면으로 "의사가 환자한테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이거밖에 없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말에 뭉클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아주 조금은 의사 선생님들 마음을 알 수 있는 순간이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명대사로 '어린이날이라 애가 매년 어린이날마다 돌아가신 아빠 때문에 울면서 보낼수는 없잖아요'를 뽑았다. 이어 조정석은 "실제로 눈물이 차올라서 대사를 못할 정도 였다"라고 말했다. 전미도는 "석형이가 혼자 집에서 1인 소파에 앉아 있을때 이상한 표정 하는거"라며 명장면을 뽑았다. 김대명은 정경호의 표정에 "집에서 준비하는거야?"라고 물었고, 정경호는 "고등학교 때 연기하는거 배울때"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미공개 NG 장면 이후 신현빈·안은진·정문성·김준한·문태유·하윤경·배현성·조이현 율제 식구들의 병원생활이 담긴 릴레이 캠부터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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