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이가 이초희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갔다.

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다희는 편입시험을 보고 나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윤재석에게 “나 망했다”고 말했다.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소고기를 사줬다.

송다희는 자신을 기다리고 밥까지 사준 윤재석을 향해 “계속 학교에 있었던 거냐"며 "친구랑 만난 것 맞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윤재석은 “내가 엄마도 아니고 근처에 사는 친구 만나고 나니까 시간이 남아서 온거다"고 거짓말 했다.

집으로 간 송다희는 장옥분(차화연 분)이 또 소고기를 준비해 이를 먹다가 결국 체했다. 이에 송가희(오윤아 분)은 송다희에게 소화제를 챙겨줬다. 그러면서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송다희는 "사실 한우 3인분을 먹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희는 누구랑 먹었냐 물었고 송다희는 그냥 친구라고 둘러댔다.

계속 송가희가 의심쩍은 표정을 짓자 송다희는 "그냥 남사친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나희(이민정 분)가 “네가 남사친이 있냐”라고 하자 송다희는 “있다"며 여행사 동기라고 둘러댔다. 그러자 송가희가 “그 놈이 너 좋아한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고 말했고 송다희는 “언니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며 "우리는 절대 그럴 수 없는 사이다”고 말했다.

이에 송나희는 왜 그럴 수 없냐고 묻자 송다희는 “근본적으로 소속도 그렇고, 입장차이도 있고 아무튼 절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이후 송다희와 윤재석은 우연히 만났다. 송다희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싶다며 "날씨가 너무 좋아 내일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윤재석은 "마침 비번인데 같이 가자"며 "타이밍이 어쩜 이렇게 잘 맞냐, 내가 또 라이딩 애호가다"며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윤재석은 비번이 아니었다.

송다희와 약속을 잡은 윤재석은 다른 동료에게 곧바로 '나 내일 비번 좀 바꿔주라, 급한 일이다'고 문자를 보냈다.

또 송가희의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이 김승현(배호근 분)이 캠핑을 떠나자는 약속을 어기자 크게 낙담했다. 아빠와의 약속이 깨진 김지훈은 실망감에 모두와 연락을 끊고 유도장으로 향했다.

송가희는 연락이 되지 않는 김지훈을 찾아 헤맸고 박효신(기도훈 분)이 우연히 유도장에 갔다가 김지훈을 만났다.

김지훈을 위로하던 박효신은 "아빠랑 가지 못한 캠핑 형이랑 함께 가자"라며 제안했다. 이를 본 송가희는 박효신에게 고마음을 느꼈다.

한편 강초연(이정은 분)이 송영달(천호진 분)을 친오빠로 생각해 장옥자(백지원 분)에게 송영달에 대해 물었다. 강초연은 장옥자에게 함께 차를 마시자며 자신의 가게로 이끌었다.

강초연은 "혹시 옥자씨 형부 여동생 있다고 들었는데 맞냐"며 "혹시 어디서 뭐 하는지 알 수 있냐"라며 물어봤다. 하지만 장옥분이 "송영달의 평생을 간직한 상처인 만큼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말라"라는 말을 떠올린 장옥자는 "형부 여동생은 잘 지내고 있고 밑에 지방에서 가게를 하고 있다"라고 거짓말 했다.

이에 강초연은 자신의 오빠라고 생각한 송영달이 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에 낙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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