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미르와 고은아가 MBTI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13일 미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MBTI를 해봤는데 이거 잘못된 것 같아요..판단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르는 설명글을 통해 "오늘은 많은 분들이 요청해 주셨던 MBTI를 찍어봤어요!!! 사실 무슨 말인지 어려웠지만 그래도 반은 맞는 것 같아요!(고은아 빼고) 이렇게 저희에게 아이디어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귀 기울여서 듣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미르와 고은아, 방효선 씨는 질문지에 진지하게 답변했고, 미르는 재기 발랄한 활동가 ENFP가 나왔다. ENFP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고은아는 열정적인 중재자 INFP가 나왔다. 방효선 씨는 고은아의 검사 결과를 보고 "신중형이 89%에 자기주장이 11%인 게 잘못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은아는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있고 다수가 아닌 소수에 관심이 있는게 맞다"라며 설명했다.
방효선 씨는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ENFJ로 무리에 속하는 것을 좋아하나 마이웨이 기질이 있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검사 결과를 본 세 남매는 유독 고은아의 결과에 공감하지 못했다. 미르는 "내성적인 사람들은 누나처럼 행돌할 수가 없어"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내가 일부러 가운데는 안 누르고 끝족을 많이 눌렀다"라고 설명했다.
방효선 씨는 고은아를 보고 "얘는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하고 눌렀을 거야"라고 말해 고은아를 폭소케했다.
이날 미르는 "누나가 슬슬 방송을 하려고 한다. 방송 보시고 놀라지 마라. 집안에서는 방효진이 맞는데 방송국에서는 내성적으로 변할 거다"라며 그녀의 방송 복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르 - 효진 아주좋은관계, 미르 - 효선 아주좋은관계, 효진 - 효선 천생연분. 삼남매가 잘 맞는 이유가 있나보다", "내가 INFP인데 집에서는 저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고은아는 '미르방'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오른 미모로 방송에 복귀할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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