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홍만이 일본에서 팬서비스로 여성팬의 뺨을 때린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다.
16일 최홍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탁해서 했다. 여자라서 가볍게 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홍만은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팬의 뺨을 때렸고, 퍽 소리가 났다. 그 앞에 서 있던 여성은 놀란듯 짧게 소리를 냈지만 미소를 보였다. 이어 최홍만의 미안함이 담긴 듯한 포옹 제스춰에 함께 마주 안기도.
뿐만 아니라 최홍만은 영상 공개 3시간 후 남성 팬의 뺨을 빼리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 속에서도 최홍만은 숫자를 센 후 팬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렸고, 팬은 웃으며 최홍만과 손을 마주대고 포옹했다.
그러나 최홍만이 영상을 게재한 후 논란이 불거졌다. 아무리 부탁해서 한 팬서비스의 일종이라고 해도 커다란 손바닥으로 때리는 것은, 특히 여성팬을 때린 것은 자극적이고 비상식적인 행동이었다는 것. 그러나 팬의 부탁을 받아 한 것이기 때문에 최홍만의 행동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최홍만은 지난 2003년 제41대 천하장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다음 해인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바 있다.
최홍만의 팬서비스와 관련해 여전히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최홍만은 직접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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