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익명의 트위터 글이 게재됐다.
20일 트위터에는 저스틴 비버에게 2014년 3월 9일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호텔에서 성폭행을 입었다고 주장했는 피해자가 등장했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내 이름은 다니엘"이라면서 당시의 상황을 장문의 글로 트위터에 적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여성 중 한 명인 다니엘은 2014년 3월 미 오스틴의 한 음악 행사에서 비버를 만나 인근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다니엘은 “21살이던 당시 어떤 남성이 다가와 나와 친구에게 비버를 만나고 싶으냐고 물었고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이후 비버는 잠자리를 같이 하자고 했고 거절했지만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다니엘은 “비버가 피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동의하게 했고,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법적 문제를 겪을 것”이라 압박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는 하루 지나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의 글들에 대해 확실히 하고 싶었다. 진실이 없는 내용이다"면서 "트위터에 적은 여성에 따르면 나는 Sxsw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내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참석했다는 사실은 빼놓았다"고 글의 오류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