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장도연이 모벤져스가 탐내는 1등 며느릿감에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도연이 출연했다. 모벤져스는 기다렸던 장도연의 등장에 환호하며 "실물로 보니까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기분 좋은듯 특유의 댄스를 추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개인기 보여드리겠다"라고 분위기를 달궜다.
장도연은 서장훈처럼 큰 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도연은 자신의 키가 174.5cm임을 밝히며 서장훈의 옆에 섰다. 장도연은 "서장훈 앞에서만 포켓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의 밝은 모습에 모벤져스는 이미 홀릭이었다.
모벤져스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장도연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장도연은 "제가 그렇게 어리지 않다. 서른 여섯으로, 너무 어려도 애송이라고 생각한다. 남자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환갑 아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과 신동엽은 감탄하며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어장관리를 한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웃었다. 모벤져스는 하나같이 자신의 아들과 짝이 되길 바라며 "예쁘고 재미있는 며느리가 될 것 같다"라고 호감을 보였다.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냐는 물음에 장도연은 "제가 제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데 가수, 연기 쪽에도 있다"라고 말하며 인기 많음을 알렸다. 박수홍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젠틀맨의 정석이다. 과거에 저를 잘 모를 때도 인사해주신 스윗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제 연애 스타일은 동물로 비유하면 개다. 주인만 바라보는데 배신하면 문다. 술 많이 마시면 개가 되기도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려한 입담과 솔직한 스타일로 모벤져스를 홀린 장도연. 혼기 꽉 찬 아들들을 둔 모벤져스에게 장도연은 1등 며느릿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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