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시간' 포스터
영화 '사라진 시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라진 시간'이 새로운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사라진 시간'이 개봉일인 지난 18일 하루 동안 3만 26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만 357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사라진 시간'이 개봉하자마자 '결백'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사라진 시간'의 뒤는 '결백'이 이었다.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473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1만 4938명을 달성하며 2위로 밀렸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10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만 8456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베스트셀러 작가 손원평의 장편 데뷔작이자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스릴러 '침입자'는 이날 하루 동안 577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8만 9506명을 달성하며 4위로 하락했다. 여기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2020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는 일일 관객수 4173명, 누적 관객수 6114명을 세우며 개봉일 5위로 출발했다.

이처럼 '사라진 시간'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한 가운데 향후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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