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개그맨 조지훈이자 가수 '제이코'와 개그맨 김재욱이자 가수 '김재롱'이 자신들의 음악을 홍보했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는 개그맨 김재욱, 조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맨 조지훈은 베트남에서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히며 "베트남인들이 현지인들로 알아 예명을 쓰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이 제이코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Ji-hun is Korean"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월 '달빛 소개서'라는 곡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지훈은 "락 밴드의 강렬한 연주에 독백 형식의 크라잉 랩을 접목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형이 "얘가 음악 이야기하니까 너무 웃겨"라고 말했고 이에 조지훈은 "뒤에는 더 웃길 거에요"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개그맨 김재욱은 "6월에 트로트 음악이 나왔다"라고 말하면서 "제목은 인생 한 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음반을 냈었는데 유통 업자를 잘못 만나 사기를 당해 이제야 나왔다"고 말했다.
김재욱의 라이브를 보며 정경미는 "노래하는 모습이 가수다. 여유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준형은 "개그보다 음악을 먼저 했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조지훈은 "나름 부천의 프로 밴드에서 비주얼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2004년에 전국노래자랑 인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김재욱에게 "미스터트롯에 나오지 않았나"라고 묻자 "예선전에 살짝 나왔다. 미스터트롯 출신보다는 언저리에 가깝다"고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