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장훈이 의뢰인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의뢰인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그동안 많은 의뢰인들이 있었다며 과거 의뢰인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수근과 서장훈은 굿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수근은 "김혜수 씨가 좋아하는 부채가 인기가 많아서 다 팔려서 새로운 굿즈를 만들어야 한다"며 "마스크나 텀블러도 좋고 아니면 목에 걸면 시원해지는 아이템도 있다"며 "그게 단가가 6천 원인데 만원으로 팔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비싸다"며 "제작 환경이 그리 좋지 못해 김치며 음료며 PPL 잘 할 수 있으니까 뭐라도 협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근 역시 "협찬사가 들어오면 족자에 박제해드릴테니까 움직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로트가수 이찬성이 등장했다. 이찬성은 2년차 트로트가수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
이찬성은 “무대를 앞두고 화장실을 오래 참았다"며 "그래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차례가 온다고 해서 계속 버티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에 힘을 줘서 노래해야 하는데 그랬다간 일이 날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찬성은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곡해 실력발휘에 나섰다.
이찬성 노래를 들은 서장훈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8주 동안 트로트 가수들 노래를 들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실력을 봤을 때 솔직히 소변 사건이 아니었더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한 인상 때문에 고민인 사연남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나도 어디가서 인물 좋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고 늘 집에서 부모님이 못생겼다고 그랬다"며 "그래서 못생겼다는 얘기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래도 누구를 만나거나 하면 좋게 보여야 하지 않냐"며 "인물도 별론데 말투까지 별로면 어느 누가 좋아하겠나싶어서 내 스스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의뢰인에게 조언했다.
또 젊은 싱글맘의 사연도 있었다. 의뢰인은 20대의 나이로 벌써 6살 딸이 있었다. 고민은 바로 최근 딸이 아빠를 찾는다는 것이었다.
23살에 결혼해 곧장 이혼한 의뢰인은 어떻게 아빠의 부재를 알릴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이 그동안 아이를 보러 오지 않았냐 물었고 의뢰인은 전남편이 딸에게 무심했다고 전했다.
양육비도 고작 10~20만원을 가끔 보내는데 다였다고 말했다. 또 딸이 아파 먼저 연락한적이 있는데 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수근이 만약에 전남편이 다시 잘해보자 하면 어떻할 것이냐 묻자, 받아주지 않겠다는 말은 못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이 남편 인물이 좋냐고 물었고 의뢰인이 맞다고 하자 크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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