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전지적 참견 시점’
MBC : ‘전지적 참견 시점’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허경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경환은 매니저는 90년대 생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허경환과 함께 일하는 그의 매니저는 “경환이 형이 저를 많이 귀찮게 한다 저는 쉴 때는 쉬고 싶은데 계속 연락을 하면서 귀찮은 일이 많아졌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도 허경환은 텅 빈 농구장에서 혼자 농구를 하다가 매니저를 불러 함께 농구를 즐겼다. 그는 땀이 난다며 힘들어하는 매니저에게 “쉴 때 이런 것도 하고 해야 한다”면서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허경환의 잔소리를 지적하자 허경환은 “제가 인생을 살면서 왜 아무도 이런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해주는 거다”라면서 쉬지 않고 말을 이었다. 농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온 그는 매니저에게 “핸드폰 하지 말고 책 좀 봐라”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매니저는 허경환이 하도 책을 읽으라고 해서 차에 책을 두는 편이라면서 “좋은 점은 있다”고 인정했다.

허경환은 매니저와 함께 홍진영과 개인방송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촬영하는 동안 매니저에게 카페에 가서 쉬라고 말하면서 매니저를 배려했다. 허경환 매니저는 이런 점에서 “좋은 게 있으면 많이 추천하시는 편이다 촬영이 몇 시까지 있으면 어디 다녀와라 어디 보고 와라 하면서 추천해주신다 저도 그런 도움은 많이 받는다”고 말하면서 허경환의 다정한 면을 소개했다. 그러나 허경환의 추천대로 인근 카페에 가서 홍진영의 매니저와 시간을 보내던 그는 오히려 어색한 시간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난 후 허경환과 매니저는 함께 식사를 했다. 트로트 앨범을 내고 싶어하는 허경환은 홍진영으로부터 곡을 받고 싶어 운을 뗐다. 홍진영은 “신영 언니는 팬들을 조카라고 하잖아 그런 것처럼 컨셉을 잘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허경환은 “네가 작사 작곡을 다 했으니까 컨셉을 잡아달라”고 부탁했고 홍진영은 허송세월, 허구헛날, 허이짜, 허수아비 등을 추천했다. 허경환은 ‘허넘버’가 괜찮은 것 같다면서 “여러분의 렌탈 가수 허넘버입니다”라며 만족했다. 이에 홍진영은 “허넘버에 대한 지분이 있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당연히 그렇다면서 7:3으로 홍진영과 지분을 나누기로 했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7:3에 내가 회사랑도 나눠야 하지 않냐 이거 와전 명에만 얻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이브 스루로 팬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에 첫 사인회를 맞은 김호중은 차 안에 있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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