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성훈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놓은 채 잠이 든 해프닝이 이틀째 화제다.
지난 27일 새벽 4시께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들은 피곤해 보이는 성훈을 향해 채팅으로 "얼른 자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성훈은 "난 잘 건데 너희들도 같이 잤으면 좋겠다"고 하품을 했다.
피곤해보이던 성훈은 라이브 방송을 채 끄지 못한 채 20분만에 잠이 들어버렸다. 그의 라이브 방송에 들어와있던 팬들은 성훈이 잠결에 어떤 실수라도 할까봐 걱정했다. 이를 알게 된 지인들도 성훈에게 전화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지만 성훈은 잠에서 깨지 않았고, 성훈의 라이브 방송을 지켜보던 3000여명의 팬은 전전긍긍한 1시간 반을 보내야 했다.
아닌 밤 중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숙면' 라이브 방송 해프닝은 성훈의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새벽 5시 20분께 그의 집에 찾아와 라이브 방송을 종료하면서 끝이 났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불면증을 고백했던 성훈은 "신기한 게 라이브만 키면 하품이 나온다"며 새벽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며 잠에 일찍 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있다. 성훈은 이 같은 이유로 라이브를 켰다가 잠에 들게 된 것.
갑작스러웠던 성훈의 숙면 라이브는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걱정스러워 했던 네티즌들도 "불면증으로 고생하는데 잘 자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처럼 성훈의 '숙면'라이브 해프닝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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