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전여빈/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송중기, 전여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 전여빈이 '빈센조'를 통해 조우할까.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2일 오후 헤럴드POP에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전여빈이 '빈센조'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음이 알려진 바 있다.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악질 변호사와 엮이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8세 때 이탈리아로 입양된 한국인 빈센조 까사노를 주인공으로 한다. 빈센조 까사노는 굉장한 언변과 협상 능력, 카리스마를 갖춘 화려한 달변가이자 콘실리에리이면서 변호사까지 된 인물이다. 한국에 온 그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도 팔아넘기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만나게 되며 본의 아니게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송중기가 '빈센조'의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해 방영된 '아스달 연대기' 이후의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전여빈은 '멜로가 체질' 이후 본격적으로 타이틀롤을 맡게 된다.

무엇보다 송중기, 전여빈이 '빈센조'로 의기투합하게 될지, 하게 된다면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빈센조'는 '신의 퀴즈' 시리즈, '굿 닥터', '김과장', '열혈사제'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돈꽃', '왕이 된 남자'의 김희원 PD가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