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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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어쩌다FC가 부평 우체국FC를 상대로 승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신입 멤버 이대훈과 김재엽의 활약상이 담겼다.

안정환 감독은 신입 단원에 대해 발표했다. 안정환은 "그동안 오셨던 용병들을 나열해놓고, 팀에 필요한 선수가 누구인지 고민을 해봤다. 오늘은 용병이 아닌, 입단을 하는 선수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신입 단원은 유도 선수 김재엽과,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었다. 안정환은 "이 두분을 입단시킨 이유는,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던 찰나 이대훈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엽 선배님은 이 나이대에서는 가장 공을 잘 차시는 것 같다. 저희 팀에 필요한 멀티 플레이어시다"라고 말했다.

김재엽은 "이 옷을 입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 연락을 받고 기뻤다. 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백넘버가 88번인데, 제가 88 올림픽 정신으로 뛰겠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대훈은 "제가 태권도 국가 대표가 되기 위한 긴 시간을 지난주 경기게 다 쏟아부었던 것 같다. 지금 제 심정은 처음에 국가 대표가 되서 선수촌에 입단했을때, 전설적인 선배님들과 같이 뛰는 기분이다"고 봉인 해제된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정환은 "팀이 1년 정도 지났고, 새로 팀이 바뀌고 새 경기에 참가한다는 측면에서 주장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라고 중대 발표를 했다. 이어 김성주는 "중요한 시기라서 주장 재선거가 필요하다. 다음 주에 투표로 뽑기로 하겠다"고 말했다. 유권자는 어쩌다FC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이었다.

이후 어쩌다FC 멤버들은 환복 후, 본 경기에 앞서 훈련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중간중간 선거운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조깅으로 시작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안정환은 새 멤버들이 추가된 어쩌다FC의 새로운 선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후 오늘의 본 경기가 진행됐다. 오늘의 상대는 부평 우체국FC였다.

전반전, 두 팀은 팽팽한 접전 끝에 0대 0의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이어지는 후반전, 어쩌다FC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어쩌다FC는 박태환이 선취골을 득점해 1대 0의 스코어를 올렸다. 이어 허재는 패널티킥의 기회에서 득점하며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어쩌다FC는 2대 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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