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사진=민선유 기자
김희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가수 김희재의 거취가 정해졌다.

9일 김희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희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희재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재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라며 "평소 절친했던 이찬원과 함께 소속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SBS '스타킹', KBS1 '전국노래자랑' 등을 통해 '울산 이미자'로 불렸던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에 해군 병장 신분으로 출연했다가 최종 6위에 올라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모인 트로트 가수 서지오의 곡 '돌리도'로 올하트를 받는가 하면, '꽃을 든 남자', '잃어버린 정', '나는 남자다' 등 곡으로 호평 속에서 경연을 치렀다.

프로그램 종영 후 지난 3월 전역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김희재는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나머지 TOP7 멤버들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이 외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거나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를 가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찬원은 김희재보다 먼저 지난 4월 블리스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년 6개월 동안 TV조선에서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 프로젝트와 새둥지를 튼 소속사의 케어 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트로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그야말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희재. 그가 한솥밥을 먹게 된 이찬원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 또 어떤 활동으로 팬들을 기쁘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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