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측이 최양락의 변화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기획 성치경, 연출 유기환, 김나현)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또 한 번 변화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갱년기인 아내 팽현숙을 위해 집안일을 분담하고자 나섰다. 두 사람이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을 나눠하기로 결정 지은 것.
하지만 최양락은 빨래 분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어설픈 집안일로 팽현숙으로부터 잔소리를 듣고야 말았다. 더욱이 최양락은 쪽파를 다듬다가 파 머리를 날려 먹어 팽현숙에게 쪽파로 얻어맞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최양락은 팽현숙이 밥상을 정성껏 차리느라 시간이 오래 걸려도 예전처럼 짜증을 내지 않았다. 이에 팽현숙은 "오늘 집안일 점수는 78점 주겠다"고 평했고, 최양락은 식사 후 설거지를 하겠다고 자청했다.
이처럼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달라진 관계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유기환, 김나현 PD는 헤럴드POP에 "빨래를 색깔별로 구분하고 해야 하는 것도 잘 모를 정도로 집안일을 거의 해본 적이 없는 초보 최양락이지만, 지금부터라도 가사노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모든 게 아직 서툴지만, 생각보다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려는 모습에 제작진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중이다. 팽현숙 역시 처음에는 울컥했지만, 변하려고 노력하는 최양락의 진심을 느끼고 있다"며 "시청자들도 하나하나 배워가는 최양락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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