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카레부부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합류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가 합류하고, 송창의 가족의 이삿 날이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과 이솔이가 완공된 신혼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혼집에 들어선 이솔이는 "내가 원하는거야. 하나하나 우리가 다 선택한거라서"라며 감탄했다. 신혼집을 구경하던 박성광이 아일랜드 테이블에 이솔이를 올려 로망을 실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잔뜩 도착한 이삿짐에 기겁했다.
이후 커튼 달기에 도전한 박성광은 손이 닿지 않자 당황했다. 이에 고민하던 박성광은 "방법이 생각났다"며 누군가에게 전화했다. 그리고 박성광과 이솔이 신혼집에 KCM이 찾아왔다. KCM은 두 사람의 신혼집 바로 옆 집에 사는 이웃이었던 것. KCM의 도움으로 신혼집의 커튼을 다는데 성공했다.
운명부부 김재우와 조유리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당신 진짜 예뻐", "오빠도 진짜 멋있어"라고 서로를 칭찬하며 스튜디오로 향했다. 결혼 8년 차 김재우와 조유리는 달달함과 코미디를 오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조유리는 "내가 개그맨과 결혼을 했구나 실감을 지금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재우와 조유리가 아침운동을 준비했다. 김재우는 "작년에 아내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진단을 내려주셔서 작년 각서를 받아서 그때부터 전문 개인 퍼스널 트레이너로 작년 5월부터 제가 아내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가르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핑크 운동복을 입은 조유리에 김재우는 "이 운동복 어디서 찾았어? 잊을 수가 없지"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김재우는 "아내가 핑크 목도리를 꺼내서 하는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그때 아내가 지나가는 똥강아지를 목에 두르고 있어도 저는 아마 사랑에 빠졌을거다"라며 남아공에서 만난 아내에게 반한 순간을 말했다.
이어 송창의와 오지영 부부의 이삿날이 공개됐다. 송창의는 "아파트에 살았엇는데 단독주택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상의한 끝에 김포쪽으로 가게됐다"라고 설명했다. 오지영은 "아빠의 보물 1호와 2호가 다 여기 실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보물이 아내와 딸이라고 예상했지만 송창의의 보물 1호 자전거, 2호는 카라반이 공개됐다. 이에 당황한 송창의는 "물건중에서만 얘기를 한거다"라며 해명했다.
송창의는 "이사 가서 개 한 마리 키우면 안돼?"라고 말하자 오지영은 "하율이 어린데 큰 개 키우면 큰일나. 내 생엔 없어"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송창의는 딸 하율이에게 유도질문을 했지만 하율이는 송창의의 의도와 달리 작은개가 더 좋다고 답했다. 하지만 계속 리트리버를 키우고 싶다고 어필하는 송창의에 오지영은 "오빠 처음에 카라반 나보고 들어 올리라고 한거 기억나? 처음 캠핑때? 내가 어이가 없어가지고 850kg을 나한테"라며 서운함을 터트렸다. 이후 송창의, 오지영 가족의 3층 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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