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공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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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일본 인기 걸그룹 SK348 소속사 임원이 아동 매춘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닛칸 스포츠, 아사히 신문 등 다수의 일본 현지 언론은 "SKE48 소속사 제스트 이사 에비네 카즈야가 28일 아동 매춘,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비네 카즈야는 지난해 11월 도쿄 마치다시의 한 주차장에서 정차된 승용차에 15세, 17세 여고생를 태워 돈을 주기로 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세 사람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은 후 만남을 가졌다. 에비네 카즈야는 현금 2만엔(한화 약 22만 원)을 줄 것을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5000엔(한화 약 5만 6천 원)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헤 에비네 카즈야는 "18세 이상의 여성을 차에 태운 것뿐"이라며 "음란한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제스트 측은 에비네 카즈야의 혐의 부인과 관계없이 그를 임원직에서 해임했다. 29일 제스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와 관련되는 모든 분에게 큰 걱정과 폐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해외 사업 담당이기 때문에 저희 그룹 소속 아티스트들과는 교류와 접점이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AKB48 자매 그룹으로 알려진 SKE48은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강한 자여'로 데뷔해 나고야, 사카에를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마츠이 쥬리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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