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제공
SBS '불타는 청춘'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곽진영이 악플로 20년째 고통받고 있음을 털어놓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곽진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캠프파이어를 하던 중 후회되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20년 동안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며 성형 악플을 언급했다.

그는 "정말 잘 나갈 때부터 아직까지 댓글이 20년 동안 쫓아다닌다"며 "솔직히 나한텐 상처다. '곽진영'을 검색하면 '갓김치', '성형', '성형 중독'이 뜬다. 내가 민폐 끼친 게 아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게 아닌데 내가 죽을 만큼 잘못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곽진영은 "사실 방송에 안 나오고 싶었다"며 "성형해서 얼굴이 망가진 것도 안다. 이제는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로도 댓글이 이어지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덧붙이기도.

곽진영이 전한 진심은 불청 멤버들의 가슴을 울렸다. 또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그녀를 따라다닌 악플이 얼마나 곽진영을 힘들게 했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

곽진영의 해당 발언은 다시 재조명되며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악플 문제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가운데 그가 악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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