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 보이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리얼한 가평 전원생활을 전했다.
3일, 배우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동렬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 #가평 #원주민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동완은 이웃 주민과 함께 비에 흠뻑 젖은 채 부러진 삽을 들고 렌즈를 바라봤다. 폭우와 사투를 벌인 흔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가 갔습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풀숲을 뛰어다니다가 살모사에 물려 얼마 못가 숨이 멈췄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장마철 비가 멎은 날에 적절한 습도를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뱀들이 많습니다. 밟거나 실수로 잡는 경우에도 물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웃 강아지 토르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토르는 김동완이 사랑을 듬뿍 주던 이웃집 강아지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이름을 직접 붙여주고 동물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을 시키는 등 각별히 애정을 쏟았다.
갑작스러운 강아지의 죽음에 네티즌들은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지내" "보고 싶을 거야" "이별은 마음이 아프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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