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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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태민이 컴백 기념 브이앱을 진행했다.

4일 오후 V앱에서 방송된 '태민의 2 KIDS 온 더 블럭'에는 정규 3집의 프롤로그 싱글 '2 KIDS'를 발매한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컴백을 맞아 다이어트와 SNS를 통한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규 3집의 프롤로그 싱글 '2 KIDS'에 관해 "이번 앨범은 Act 1, Act 2는 한 가지 스토리로 이어져 있다. '2 KIDS'는 그 스토리가 나오기 전의 모습, 성장통을 그리고 있다. 'Never Gonna Dance Again'이라는 영화가 나오기 전 예고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샤이니 완전체 컴백에 관해서는 "올해나 내년 초쯤 완전체로 컴백할 것 같다"고 언급,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3집은 생각보다 빨리 나올 것이다"고도 이야기했다.

이어 태민은 '태민 특강' 코너에서 샤이니월드를 위한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그는 "Act 1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K-pop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모습일 것이다. Act 2는 '끝판왕'이다. 강렬함의 극치"라고 예고했다. "'Never Gonna Dance Again'은 원래 콘서트 제목이었다. 제가 춤을 안 추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냐. 제목의 반어법을 통해 반항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었다"고도 말했다.

이후 태민은 신곡 '2 KIDS'를 공개했다. 그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곡으로, 어린 시절 서툴렀던 사랑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다. 다들 비슷한 추억을 떠올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련한 감성을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 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상생활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일 것이다. 여러분 곁에 항상 있을 노래다"는 말로 대중과 함께하고 싶은 태민의 바람을 담았다.

'2 KIDS'는 태민이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은 "비행기를 타면 영감이 떠오른다. 핸드폰 메모장에 생각날 때마다 적은 것으로 가사를 썼다"고 말해 작사도 잘하는 '만능돌'임을 인증했다. 이어 태민은 "나는 내향성 말썽꾸러기였다. 몸으로 노는 걸 좋아해서 높은 곳도 많이 올라갔다"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도 했다.

이후 태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와이어 타고 버티는 장면에서는 허리 힘으로만 버텨야 해서 진짜 힘들었다"는 말에 팬들은 걱정을 아끼지 않았다. 태민은 다친 손에 관해 "손은 다 나았다. 재활도 다 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대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태민은 뮤직비디오 클립을 보며 팬들과 함께 리액션 타임을 가졌다. 같은 멤버 키와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다음 태민은 팬들의 사연을 읽었다. 태민은 샤이니월드에게 "저로 인해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평생 가수를 하겠다. '짝꿍'이라는 말처럼 만나면 애틋하고, 늘 보고 싶은 사이로 쭉 있었으면 좋겠다. 웃는 얼굴로 오래 보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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