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과거 이준기가 문채원을 밀어냈다.
6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악의 꽃' 4화에는 차지원(문채원 분)을 좋아하면서도 외면하는 백희성(이준기 분)의 과거가 담겼다.
비에 젖은 차지원은 "새 옷에 새 구두다. 머리도 드라이했다. 첫 데이트인데 운이 없다"고 말했다. 백희성이 데이트라는 말에 의문을 품자 차지원은 "좋아하는 사람끼리 놀러나왔으면 데이트이지 않냐"고 했다.
그러나 백희성은 "데이트가 아니다. 이렇게 놀아주고 나면 네가 덜 귀찮게 하니까"라고 했고, 차지원은 "혹시 너만 모르는 것 아니냐. 너 나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성은 차지원의 웃음을 보고 사랑을 느꼈다. 그러나 곧 도민석의 환영을 본 그는 "너 진짜 이상한 것 아냐. 내가 왜 좋냐.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어떻게 나 같은 놈을 좋아하냐"며 차지원을 밀쳐냈다.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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