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리듬파워 멤버들이 유쾌한 팀워크를 뽐내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리듬파워의 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듬파워는 최근 새 레이블 팀플레이를 설립했다. 레이블의 이름은 보이비가 생각한 이름으로 세 명이 공동대표로 운영 중이다.
김신영은 리듬파워에게 "세 분의 지분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행주는 "33, 33, 33인데 지구인이 34%로 대표이사다"라고 답했다.
지구인은 "나중에 가면 1%도 엄청 크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행주는 "맞다. 그런데 안 좋을 일이 있으면 독박을 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영입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보이비는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주목하는 분이 개그맨 정재형 씨. 유튜브 피식대학에 출연 중이신대 다재다능하다. 우연찮게 랩하는 걸 봤는데 소리통이 대단하더라"라고 칭찬했다.
행주는 홍진영을 꼽으며 "영입과 동시에 저희에게 수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해 리듬파워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이 "홍진영 씨는 지금 1인 기획사를 운영 중이다"라고 말하자 보이 비는 "그곳에 저희가 들어가면 안 되냐"라고 말해 김신영을 폭소케 했다.
행주는 "행사할 때 몇 번 스쳤는데 느꼈다. 저희랑 콜라보 하고 싶다는 의지를 느꼈다.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홍진영에게 음성편지를 남겼다.
이날 리듬파워는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타이틀곡 'Anycall (Prod by ASSBRASS)' 작사는 리듬파워가 했고 작곡과 편곡은 에스브레스가 맡았다.
행주는 "학창 시절에 듣는 방망이 깎는 노인같이 비트 깎는 노인이다. 일주일에 3~5개 비트를 보내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너원, 산이 형, 트와이스 것도 만드셨다. 저희와는 10년째 음악 작업을 같이 하는데 인간적으로, 음악적으로 잘 맞는다.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김신영의 흥미를 끌었다.
'정희' 청취자는 "에스브레스 도망쳐", "신영 님이 눈독 들이는 게 보인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리듬파워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비는 힙합 브로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은 누구냐는 질문에 "저뿐만 아니라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SM엔터테인먼트 음악을 좋아한다. 사심 섞어서 레드벨벳이 최고다. '음파음파' 이후로 팬카페에 가입했다. 등업은 하지 못했고 보이비 이름 그대로 가입했다"라고 전했다.
행주는 "웬디 씨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인증했고, 보이비는 "이상형이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행주는 "아메바 컬쳐 소속일 때보다 더 많은 음악을 할 것 같다"라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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