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소장이 출격해 덕팀을 역전으로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신다은은 “제가 의뢰인과 비슷한 상황이다”라며 “저희 부모님도 제가 독립한 후 전북 김제에서 전원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말해 신뢰감을 높였다. 매물 탐색에 나선 신다은은 평소보다 “사실 제가 오늘 홈즈에서 코디로 정식 데뷔하는 날”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을 보니 최강창민 님이 감사하게도 저를 리액션 1등으로 인정해 주셨다”고 기뻐하며 “오늘은 매물 소개 1등에 도전해 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큐블럭 담장 하우스’였다. 테라스 공개에 장동민은 “폴딩 도어로 해놨냐”며 불안감을 내비쳤고 붐은 “다 열리는 거냐”며 놀랐다. 두 사람의 예상대로 폴딩 도어를 열자 탁 트인 마당이 반겼다. 임 소장은 “이 집은 마당이 포인트”라며 흡족해 했다. 붐은 “상부장이 없나요?”라며 의아해 했지만 임 소장은 “이유가 있다”며 세컨드 주방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2층으로 올라가자 또 한 번 놀라운 발견이 있었다. 1층 벽난로가 2층까지 이어져 있던 것. 가격이 공개된 후 덕팀은 “면적이 넓은 것에 비해 3억 중반 대면 굉장히 합리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덕팀 임성빈 소장은 ‘손 까딱 안 하리‘ 집을 소개하며 “홈즈 불패신화의 시작은 단층집에서 시작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양세형은 “단층인 건 좋지만 다른 집과 너무 붙어있다”고 태클을 걸었지만 붐은 “저 집도 우리 집”이라고 말해 할 말을 잃게 했다. 임 소장은 “지금부터 자동화 시스템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며 신다은에게 “’열려라 차고’라고 말해보라”고 말했다. 신다은은 자신의 목소리에 문이 열리는 모습에 “음성 인식이 되는 거냐”며 놀랐지만 알고 보니 임 소장이 리모컨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에 폭소했다.
거실로 들어서자 신다은은 “여기 완전 현대다”라며 놀랐다. 임 소장은 “턱이 빠질 테니 부여잡고 있으라”고 예고했다. 이후 자동화 커튼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임 소장은 자동화 어닝도 선보였다. 이어 “우리도 신혼 때 집에 어닝이 있지 않았냐”며 “바람이 많이 불면 손잡이를 돌려 접어야 하는데 이 어닝엔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접힌다”고 설명했다. 복팀 장동민은 다른 팀 매물인 것을 잊은 듯 “나도 사고싶다”며 구매욕을 보였다. 의뢰인 가족은 편리성을 이유로 이 집을 선택했다. 이번 승리로 역전을 거둔 덕팀은 “오늘 회식해야 한다”며 “우리 못하는 팀 아니었다”며 감격에 겨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매주 일요일 10시 45분에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들을 대신해 발품을 팔아 좋은 집을 찾아주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방송에서는 자전거 7대 수납이 가능한 부천 주택 매물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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