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에릭남과 산들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에릭남,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산들, 에릭남을 보고 "특유의 선한 모습 때문에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선한 느낌이라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느낌이다"라고 두 사람을 칭찬했다. 산들은 에릭남과 알고 지냈냐는 물음에 "알고 지낸지는 꽤 됐다. 활동이 몇번 겹쳤었고 라디오에서도 만났었다. 밖에서 따로 보지는 못했다. 제가 좀 그렇기로 유명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들은 새 EP앨범 '생각집'을 발매했다. 산들은 "이번 앨범에 들어간 곡들이 자작곡 위주다. 그 곡들이 저희 집에서 제 생각에 의해서 지어졌다는 뜻이 담겨 있다. 아무 생각 없을 때가 많은데 잡생각이 들 때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찍은 300장, 직접 쓴글 152페이지가 수록됐다. 저도 이 앨범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많이 노력을 했다. 사실 저 자신을 찍는건 안좋아하는데 예쁜걸 찍는 것은 가끔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산들은 타이틀곡 '여름날 여름밤'에 대해 "여름날 아주 시원한 그런 감성을 담은 로맨틱한 '썸'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고 가사를 들어보시면 결론이 안 지어진다. 이걸 하면서 소리를 엄청 질렀었다. 상상을 하면서 쓰게 되는데 제가 썼다고 생각하니까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파라다이스'로 컴백한 에릭남은 "매일매일 안무를 추는데 너무 힘들다. 근데 확실히 재밌다 다이어트는 안했고 춤을 연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지지 않았나 싶다"며 "요새 음악활동을 하는게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것 같다"고 행복함을 표했다.
산들은 곧 제대하는 B1A4 신우의 면회를 얼마나 갔냐는 물음에 "멤버사랑을 지극정성으로 하면 그것도 안된다. 돈독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만의 방법이 있다. 면회 한번 갔었다. 딱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또한 함께 컬래버를 하고 싶은 뮤지션으로는 아이유를 언급하며 "아이유 선배님의 곡을 커버해서 올렸는데 고맙다고 답해주셨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다음 번에는 곡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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