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걸 유튜브 캡처
사진=카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자동차 유튜브 채널 '카걸'을 운영 중인 피터-카걸 부부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피터-카걸 부부는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시가 총액 1위인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식을 창업 초기에 매입해 1%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테슬라의 0.02% 주주까지 다 공개돼 있는 초기투자자 명단에 피터의 이름이 없었으며, 테슬라의 창업초기 시절 피터는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피터-카걸 부부는 지난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테슬라 주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피터는 "테슬라 설립 초기에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형님의 옆집에 살았는데, 대학생 신분에 대학교 등록금 정도를 투자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논란은 더욱 몸집을 부풀렸다. 피터가 자신의 SNS를 통해 '탑기어 수석 편집자'라고 밝혔지만 외주PD 중 한 명일 뿐이라는 것. 유튜브 채널 'BBC 탑기어 코리아' 측은 "(피터와)현재 계약 해지 상태다. 계약 위반 및 손해 발생에 대한 법적 조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걸-피터 부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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