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창정이 F4를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전날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창정이 F4에게 목관리부터 스트레스 해소법 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4:1로 세기의 대결을 시작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그럼 뭐 걸자. 절대로 자신이 없으니까 질 자신이 있다. 나는 아들건다. 나 사실 하고 싶은거 있어. 10월 달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F4 각자 나랑 듀엣곡을 해줘"라고 제안했다. 임창정은 "내가 꼭 이겨서 아들도 안 뺏기고 F4 목소리를 내 앨범에 담아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붐은 "F4는 오로지 임창정의 노래를 선곡, 임창정은 자유곡을 선곡할 수 있다. 최종 합산 점수로 오늘의 승패를 가려보겠다"라며 룰을 설명했다.

1라운드 영탁은 원키로 '또 다시 사랑'을 소화해냈고, 임창정은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영탁의 노래가 끝나고 임창정이 주섬주섬 짐을 챙기며 "우린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영탁이 92점으로 고득점을 획득했다. 강력한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공격에 영탁은 "공격받아도 좋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임창정이 89점을 받아 영탁에게 사인을 한 한정판 앨범을 선물했다.

이어 이찬원은 "제가 오늘 선곡한 곡으로 말씀드리겠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세요"라며 "이 노래 제가 이번에 100점에 도전해보겠다"라며 도발했다. 이어 이찬원은 89점을 받았고, 임창정은 '첫인상' 무대로 88점을 받아 "나 90점 못넘는거야?"라며 충격에 빠졌다.

다음으로 장민호는 "제가 트로트 가수가 된데 1등 공신한 곡이다"라며 '이미 나에게로'를 선곡했다. 이에 영탁은 "내가 태어나서 처음 들었던 창정이 형 노래"라며 좋아했다. 그리고 장민호가 84점으로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임창정이 또 낮은 점수를 받아 F4가 3연승에 성공했다.

붐은 "현재 7점차이 마지막 4라운드에서 임창정씨가 100점을 받고 임영웅씨가 92점을 받으면 지는거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임영웅은 '오랜만이야'로 최고점 93점을 받았고, 임창정은 "잘하네. 이 노래를 원래 불렀으면 내 노래보다 더 좋았을거야"라며 극찬했다. 이어 임창정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임영웅을 이겼지만 최종적으로 F4가 4:1 대결에서 우승했다.

이후 포장마차로 자리를 옮기고 임창정은 F4를 위해 직접 고추장찌개를 만들었다. F4가 '소주 한잔', '날 닮은 너', '늑대와 함께 춤을'을 불렀고, 임창정은 F4의 질문에 목관리부터 스트레스 해소법까지 팁을 전수했다.

한편 임창정은 F4에게 "시간이 흘러 사랑이 식으면 이때가 그리울 거야. 지금 받는 사랑을 소중히 여긴다면 오래도록 행복할거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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