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온앤오프가 완전체로 출연해 신곡 '스쿰빗스위밍'을 홍보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최애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온앤오프가 출연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5번째 미니 앨범 'SPIN OFF'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은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으로 뛰어든다는 내용을 담은 곡.
'로드 투 킹덤' 당시 뜨거웠던 반응에 대해 제이어스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로드 투 킹덤' 이후 첫 컴백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는 최화정의 말에 "팬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안 돼서 체감이 안 되는데 글로 써주시는 걸 보고 체감한다"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와이엇은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에 대해 "이 단어 자체가 없다. 세계관 자체가 미지의 세계로 가는 거다. 비밀이라 어느 곳인지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앨범으로 세계관이 끝나면 '스쿰빗스위밍'이 어떻게 지어지게 됐는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멤버들은 태국을 실제로 방문하지는 못했다고. 제이어스는 "뮤직비디오를 방콕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못 가게 됐다. 세트장에서 찍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앤오프는 데뷔 후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첫 1위를 달성했다. 그 당시를 회상해달라는 최화정의 말에 제이어스는 "그날 쇼케이스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며 자신이 멤버들에게 1위 소식을 전해도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안 믿었던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와이엇은 "안 되면 상처가 클 거 같아서 장난치는 줄 알고 안 믿었다. 그러다 알게 돼 난리가 났다"고 했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자신 그룹의 매력에 대해 "18첩 반상 한정식 맛집, 음색 맛집, 밸런스 맛집, 뷔페, 리액션 맛집, 세계관 맛집"이라고 한 명씩 얘기했다. 매력이 넘치는 온앤오프의 모습이었다. 이들은 또한 뭘 시켜도 열정 넘치게 소화하며 최화정의 극찬을 불러모았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해보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에 이션과 MK는 자신의 고향인 전주와 일산을 배경으로 찍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효진은 제주도를, 제이어스는 "어디로든 가기 편하다"며 왕십리를 선택했다. 이어 유는 "한국 온 지 6년 반 정도 됐는데 계속 서울에 살았다"며 서울을 선택했고 와이엇은 강남을 꼽았다.
효진과 유는 유독 잠이 많고 집돌이들이라고. 효진은 "저는 뭘 크게 하는 건 없고 잠을 푹 잔다. 늦게 일어나고 씻고 나서 밥 먹고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거나 드라마를 본다. 원래 활동적인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이어스는 효진과 유에 대해 "잠을 저렇게 오래 자는 사람들을 처음 봤다. 오후까지 잔다. 유가 조금 더 많이 잔다"고 했고 이를 듣던 유는 "저는 반대로 제이어스 형처럼 잠을 짧게 자는 사람 처음봤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제이어스는 "저는 적당하게 잔다. 7시간~10시간을 잔다"고 했지만 유는 "저번에 4시간밖에 안 잤다"고 해 이들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입덕 포인트를 묻자 제이어스는 비주얼로 얘기했고 효진은 작은 얼굴을 말했다. 뒤이어 MK는 보조개와 목소리와 키와 노래까지 네 가지를 얘기해 감탄을 불러모았다. 또한 이션은 눈웃음을 입덕 포인트로 설명했고 유는 퍼포먼스, 와이엇은 목소리를 자신만의 입덕 포인트로 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온앤오프는 올해 목표에 대해 "음악방송 1위"라고 입을 모았다. 와이엇은 "택시를 타게 되면 라디오를 많이 들으시지 않나. 그럼 노래를 들으시고 '온앤오프 노래다'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 또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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