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대한외국인' PD가 출연진들의 훈훈한 케미를 칭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every1'대한외국인'에서는 조권, 유선호, 문수인, 이상준이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권은 뮤지컬 제이미에서 군화를 벗고 하이힐을 신고 공연을 하고 있다며 "17살 드랙 퀸이 꿈이 소년의 이야기다. 찰떡인 캐릭터를 만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권은 뒷굽이 없는 하이힐을 신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준은 퀴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지만 조권이 6단계에서 탈락해 대한외국인 팀이 최종 우승했다.
이에 대해 '대한외국인' 김재훈 PD는 "조권 씨 전역하고 예능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조권 씨가 우리 프로그램 나와서 퀴즈를 풀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닿아 섭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재훈 PD는 "같은 회사라서 케미가 좋았다기 보다 납량특집으로 귀신 분장을 한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는 게 재밌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나오는 유쾌한 매력이 돋보였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귀신 토크를 하면서 놀래키는 부분이 있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출연진들이 너무 놀라면 심장에 무리가 올까 봐 스튜디오 사운드를 약하게 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생각보다 리액션이 작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재훈 PD는 "지난번에 변호사 특집을 했었다. 당시 변호사분들이 잘 풀어주셔서 한우 두 박스를 가져가셨다"라며 "한국인 팀의 한우 획득량이 적어서 변호사 2탄을 준비 이번에도 시원시원하게 푸는 맛을 볼 수 있게끔 준비했다"라고 다음 주 관전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