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푸드코트 체험담을 공유했다.

가수 성시경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도 생각만으로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첩보 영화를 찍는 기분이었어요. 과연 이 덩치의 거인돼지연예인은 사람들 눈에 띄지않고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래 전부터 한 번 먹어 보고 싶었어요.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마스크도 쓰니까 괜찮을 거야"라며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나와 마트와 푸드코트사이로 들어선 순간 화장품 코너 직원분과 눈이 마주쳤어요 '가수......성시....맞죠?' '..아...네...' 바로 마켓쪽으로 도망쳤어요"라고 회상했다.

또한 성시경은 "마켓 구경을 하고 비잉 돌아 바깥문 쪽을 통해 푸드코트로 들어섰어요. 신세계였어요. 먹어보고 싶은 가게도 너무 많고 가족들, 연인들 다들 행복해 보였어요. 조금 우울해졌어요. 그치만 마음을 다잡았어요 '12시가 지나면 더 붐빌거야 서두르자' 벽을 보고 앉아 있었지만 누군가 등을 쳐다보는 기분이었어요 그때 짜잔 국수등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밀려들기 시작했어요 제 자리 옆 계산대에 줄이 생겼어요. 식기를 반납하고 마스크를 끼니 안경에 김이 서렸어요. 서둘러 주차장으로 향했어요. 주차권 정산을 하려보니 얼마나 서둘렀으면 입차한지 30분이 안돼서 무료라는거에요. 무료라니...행복했어요. 급히 들이킨 매운 국물은 뱃속을 뜨끈하게 해주고 있었어요 #30분무료주차 #나이스 #입으로먹은건지코로먹은건지"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푸드코트에서 맛본 쌀국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성시경의 생생한 푸드코트 체험담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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