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 숲2' 방송캡쳐
tvN '비밀의 숲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승우가 이준혁과 함께 '경찰 자살사건' 조사를 시작했다.

전날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경찰 자살 사건을 재조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여진(배두나 분)이 장건(최재웅 분)을 찾아가 협의회 자리를 제안했다. 한여진은 최빛(전혜진 분)이 말한 조건을 설명하며 "얘기듣자마자 떠올랐다. 1선 형사에 경위에 30대야 일 너무 잘하고"라며 장건을 설득했고, 최윤수(전배수 분) 팀장은 "안돼 가뜩이나 손없어서 죽겠는데 너가고 얘가면 어떡하냐. 아예 데려가면 보강이라도 하지 지들 필요할때마다 마음대로 데려갈거 아니냐"라며 장건을 데려가는 것을 반대했다.

이후 최윤수는 "이것저것 다 경험해봐. 이런 기회가 또 오겠냐? 이번에는 진짜 조정될거 같잖아. 너 협의회 들어가서 진짜 수사권 가져오면 경찰역사에 네 이름 남기는거다"라며 "다 끝나고 올때 한여진이나 확실히 데려와. 그거면 돼"라며 장건에게 협의회에 들어가라고 말했다.

사무실로 돌아온 황시목은 '세곡지구대 자살사건' 자료를 살펴봤다. 황시목은 "2017년 여름 동두천 세곡지구대 야간 순찰대 총 7명 업소와의 유착이 드러났고, 적발후에도 유일하게 보직을 유지하고 지구대에 남은 유일한 한명 팀장 그리고 사망자 근무하던 지구대 화장실에서 발견된 송기현 경사"라며 서동재(이준혁 분)와 대화를 떠올렸다. 우태하(최무성 분)는 서동재와 황시목에게 "경찰이 경찰을 죽였을지도 모른다. 지금 같은때에 우리한테 유리하다"라며 사건을 파보라고 지시했다.

이어 서동재는 "저희가 꼭 밝혀보겠다"라고 어필했고, 우태하는 "서프로가 맡아 단 너도 같이 다녀. 단순 자살인지 동료 살인인지 밝혀내"라며 "나 서동재가 대검에서 뭔가 한다. 이런말 하나도 하지 마. 너가 같이 다니면서 감시해"라고 황시목에게 서동재 감시를 하라고 말했다. 이후 우태하는 김사현과 회식을 위해 서동재를 내보냈다.

서동재는 황시목에게 "자살이 아니라고 의심한 만한 구석은 당시에 요만큼도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황시목은 "우울증 때문에 지구대로 간겁니까?"라고 질문했고, 서동재는 "우울증이 와서 옮겨진게 아니라 옮겨졌기 때문에 마음이 잠식된 케이스"라며 경찰서장에게 구타당한 운전병에 대해 항의해 형사에서 지구대로 좌천됐다고 설명했다.

강원철(박성근 분)은 만난 오주선(김학선 분)이 이연재(윤세아 분)를 찾아갔다. 오주선은 "강원철 검사장 만났다. 성문 기사에 대해서 반박할거 같다. 기사를 부인할수 밖에 없다. 강원철이 자기 입으로 그 말을 했다. 정통성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자기 심정이 반영됐을거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이연재는 "오변호사님께선 한조의 내부 고문이 되주시죠. 외부에선 한조와 변호사님의 계약관계를 알 수 없으니까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을거다. 오늘처럼"라고 답했다.

한편 황시목에게 경찰 자살 사건에 대해 보고받은 우태하는 "경찰 후퇴시킬 근거가 그쪽에 있다는건 우리한테는 최고의 무기다. 오늘 협의회에서 경찰이 어떤 말을 해도 검찰은 아무것도 내주지 않아. 원래 우리의 것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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