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안타까운 현실에 탄식했다.

지난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준아 나중에 꼭 물어봐줘. 저때는 왜 사진마다 저렇게 마스크를 쓰고 있었냐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둘째 아들 이준과 손을 잡은 채 잠시 인적 드문 골목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시국 속에서 아이들과의 간단한 외출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이미도 역시 해당 게시물을 접하고 "2020년만 어쩔 수 없이 그러했던 일 년이었다고 기억되길. 모든 것이 다 예전으로 돌아오길"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소망했다. 이 외 네티즌들의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도 다수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특히 김나영은 지난 2월에도 이 같은 코로나19 사태에 공감하며 직접 기부를 실천해 귀감이 됐던 바 있다.

당시 김나영은 경제적 피해를 겪는 대구·경북 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며 보내고 계실 대구·경북 지역 어머니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 코로나19사태가 신속히 진정되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한편 김나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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