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민아가 이하이의 독특한 생활 패턴에 폭소했다.
2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박병은, 가수 이하이가 사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우 박병은은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을 소개했다. 조세호는 “집 소개를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라며 놀랐다. 박병은은 바닥에 놓인 매트리스를 가리키며 “집에 놀러온 사람 중 짬이 좀 안 되는 사람이 자는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손님방에 놓인 침대를 가리키며 “이 침대는 공유, 주지훈 군이 잔 침대”라고 설명하며 “얼마 전 공유, 이동욱 군이 놀러왔는데 공유는 이 침대에 이동욱은 아까 그 매트리스에 잤다”고 말했다. MC들은 “이동욱 씨가 짬이 안 되는 거냐”며 놀랐고 박병은은 “이동욱이 막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다”며 웃었다.
박병은은 “제주도는 일년 내내 낚시를 할 수 있다”며 배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참돔 6자 이상은 꼭 잡겠다”며 의지를 드러낸 박병은은 쏨뱅이를 잡은 후 “지금은 다금바리를 잡아도 잡어”라며 웃었고 성시경은 “그 잡어 저 주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참돔을 낚은 후 해질녘까지 낚시를 이어가던 박병은에게 공유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공유는 “이제 해 질 때 아니냐”고 물었고 박병은은 “맞다. 나 지금 진짜 멋있게 나온다”며 “나중에 방송 봐, 방송 보면 장난 아니야”라고 웃었다. 이후 통화 중 계속 석양 배경을 사수하려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병은은 “낚싯대를 던지는 것도 캐스팅, 배우가 작품에 선택되는 것도 캐스팅 아니냐”며 “낚시 실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기가 와줘야 된다는 것도 연기와 유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잘 풀린 지 4~5년 정도 됐는데 그 전에 20년 동안 무명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도 낚시 덕분인 것 같다”고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후 처음 사생활을 공개한 이하이는 독특한 멀티 태스킹 능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TV와 태블릿 PC를 동시에 보며 마사지도 함께 진행하는 모습에 성시경은 “천재라 가능하다”며 웃었고 이하이는 “어릴 때 어머니가 항상 ‘쟤는 한 가지를 꾸준히 못해서 어떻게 하냐’고 말씀하셨다”며 웃었다. 영상 시청에 이어 식사도 메뉴와 장소를 바꿔가며 하는 모습에 김민아는 “약간 역마살이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하이는 취미인 구슬 꿰기를 시작했다. 이하이는 “취미도 금방 끝내는데 구슬 꿰기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좋아해 주더라”라고 설명했다. 구슬 꿰기로 마스크 스트랩을 만드는 이하이의 모습에 MC들은 “나도 저거 가지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하이는 “가져온 게 있다”며 선물을 꺼냈다. 조세호는 이하이의 선물에 "마스크 줄로 달라"며 조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성시경은 조세호가 선물 받은 팔찌를 찬 모습에 “너 졸부 같다”고 탐내며 빼앗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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