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다양한 사연들로 일요일 아침을 깨웠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계 진출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저는 생각이 없다. 생각도 안 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노트북을 잃어버렸다는 아들 사연에 "아이가 뭘 잃어버리면 참 난감하다. 간수 좀 잘하지 그랬냐. 저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와이프한테 떡 한 번 사먹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라고 했다.

옷을 잘 입는다는 칭찬에 "사실 신경을 많이 쓴다. 잘 입으려고 하고 안 입는 건 후배들을 주려고 한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 박명수는 "제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영어를 공부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습을 안 한다. 그래서 매주 똑같은 걸 배워서 발전이 없다. 그래서 제가 영어 선생님께 '선생님은 좋으시겠다. 똑같은 걸로 돈 버시지 않나'라고 했더니, 빵 터지시더라"라고 했다.

마라탕에 대해 "저희 딸도 마라탕을 좋아한다. 저도 좋아하지만 찾아먹을 정도는 아니다. 저는 굴국밥을 2주 정도 먹은 적 있는데, 매니저가 힘들었을 것 같다. 같은 음식만 먹으면 지겹긴 할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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