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사진=헤럴드POP DB
배우 김지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지수가 16년 만에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배우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이별 소식은 9일 본지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김지수는 나무엑터스 창립 멤버로서 지난 2004년부터 16년을 함께 해온 가운데 새로운 변화를 위해 FA 시장에 나왔다.

나무엑터스 관계자 역시 헤럴드POP에 "김지수와 나무엑터스 창립 때부터 16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계약서가 없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다. 워낙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 보니 김지수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똑같은 마음으로 (이별에) 합의를 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지수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햇빛사냥', '흐르는 강물처럼', '태양의 여자', '따뜻한 말 한마디', '기억', '화랑',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처럼 나무엑터스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지수가 16년 만에 FA 시장에 나온 만큼 향후 그의 거취 및 배우로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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