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전해지며 새삼 화제다.

지난 10일 왕석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어요.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시청 독려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석현이 무대에 오르기 전 스타일링을 마친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도 어느새 훌쩍 자라 아이돌을 연상하게 할 만큼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왕석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아역 출신 배우다. 당시 만 5세의 나이로 박보영의 아들인 황기동 역할을 소화했던 왕석현은 특유의 깜찍함으로 일명 '썩소 아기'로 불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바 있다.

지난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을 통해 약 10년 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을 통해 그간 잠시 멈췄던 연기 활동을 다시 이어가기도 했다.

당시 '신과의 약속' 종영을 기념해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오디션을 자신의 의지로 보게 됐다고 밝힌 뒤 "잠깐 연기를 쉬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것도 제가 선택했다. 앞으로도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 열심히 활동을 계속하다 보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활발한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2003년생으로 올해 18세가 된 왕석현의 근황이 또 한번 화제를 모으는 상황. 미래가 기대되는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가 향후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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