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참가 선수들이 각오를 다졌다.
14일 오후 6시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 출근길 현장이 네이버 V라이브, 네이버TV,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이대'는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두기 실천, 인원 최소화를 바탕으로 출전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촬영됨을 강조했다.
이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경기에 앞서 참가 선수들의 출근길 포토월이 진행된 가운데 참가 선수 전원 마스크를 끼고 등장,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포토월에 참여했다.
먼저 신인 보이그룹 위아이 김동한, 김요한이 첫 등장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나띠는 사랑스런 미소를 띤 채 시그니처 포즈를 취했다.
이어 AB6IX 이대휘, 박우진은 "실력이 상당하다고 들었다"는 MC의 말에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한테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에이프릴 김채원, 양예나는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했다. 김채원은 "오늘 최선을 다해서 달려보겠다"라며 걱정되는 팀을 묻자 "보이그룹 분들이 위협적일 것 같다"고 했다. 왜 우주소녀와 대결을 하게 됐을까라고 하자 "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팀이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즈원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트를 타는 포즈를 취했다. MC가 "e스포츠계 강자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팀을 묻자 자신들을 꼽았다.
또 어제 언택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이날 경기를 하는 것에 권은비는 "무척 떨리고 설렌다. 저희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골든차일드 Y, 김동현은 "저희가 카트 종목은 처음 출연하는 것"이라고 했다. Y는 "동현 군이 성과를 내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러블리즈와 대결한다. Y는 "선배님들만 믿고 간다. 저희는 밀어주는 받침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온앤오프 MK, 효진은 팬들을 향한 투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정말 열심히 준비하긴 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출연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라고 힘차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우주소녀 은서, 다영은 귀엽고 상큼한 포즈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은서는 지난 번 씨름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한 바. 은서는 "들배지기 처럼 강력한 무기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드리프트 실력은 세계 최강, 우주 최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엔플라잉 서동성, 김재현은 주먹을 불끈 쥔 채 각오를 다졌다.
펜타곤 후이, 우석은 안전벨트를 매는 포즈를 취했다. 몬스타엑스와 대결한다. 우석은 "저희가 끌림을 당해야할 것 같다"고 했고, 특별한 전략이 있냐고 묻자 후이는 "7등 전략을 갖고 있다. 8등만 안하면 된다"고 했다. 우석은 "안전운전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SF9 영빈, 재윤은 서로의 볼을 콕 찌르며 다정 케미를 자랑했다. 재윤은 드리프트 실력이 굉장하다는 말을 듣고 "일단 SF9 내에서는 저희가 제일 잘한다. L1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엔플라잉과의 대결을 묻자 "오늘 처음 합을 맞춰보는데 같은 식구이기 때문에 좋은 대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 이미주, Kei는 최종 목표에 대해 "당연히 나왔으면 우승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골든차일드와의 대결에 대해 "같이 게임을 많이 했는데 케미가 좋더라. 기대하셔도 좋다"고 답했고, 경계 대상을 묻자 이미주는 "라이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마이걸은 미미, 비니는 상큼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오늘의 대결에 "폭풍전야 같다"고 이야기했다.
NCT 정우, 제노, 태일, 해찬은 둘이 짝지어 하트를 선보였다. 정우는 "평균적으로 괜찮게 한다. 그나마 저와 제노가 평균적으로 잘해서 기대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해찬은 "저희는 저희 자신과의 싸움을 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다졌다. 제노는 "열심히 해서 초대 우승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은 근육을 자랑하는 듯한 포즈, 하트 포즈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펜타곤과 대결한다. 민혁은 "대기실에서 (몬스타엑스)와 잠깐 합을 맞춰봤다. 팀워크가 마치 한 팀인 것처럼 좋았다"고 귀띔했다. 또 드리프트 실력에 대해 민혁은 "챌린저 등급이기 때문에 쉬운 맵들은 기록 경신하는 기분으로 하겠다"고, 기현은 "저는 서포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NCT처럼 한 팀을 꾸려 대결을 펼쳐도 됐지 않냐"고 하자 기현은 "카트라이더를 하는 친구가 저희 둘밖에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소문에 의하면 AB6IX 팀들이 잘한다고 들었다"며 AB6IX를 경계대상 팀으로 꼽았다.
한편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는 연예계 대표 '겜잘알'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이 MC를 맡아 활약할 전망이다. 정확한 편성일과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출근길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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