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감미로운 고백송 '사랑합니다'로 유명한 가수 팀이 올 연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21일 한 매체는 가수 팀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연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재원이다. 두 사람은 당초 올해 상반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식을 한차례 미뤘고, 일정을 연말로 조정해 최근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출신인 팀은 지난 2003년 발표된 메가히트곡 '사랑합니다'와 함께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한 가수다. 당시 귀공자 같은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감성 발라더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고마웠다고', '남자답지 못한 말', '사랑 참 나쁘다' 등 히트곡으로도 대중에 친숙하다.
한때 가수 활동 공백을 가지기도 했던 팀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전세대의 떼창을 이끌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의 OST '하루가'를 가창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이용,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 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은 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결혼설로 또 한번 깜짝 근황을 전한 팀이 과연 향후 SNS 등 채널로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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